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4일 단계동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00여 명이 참여하다.
원강수 시장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히 순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동순찰대는 지난해 2월 제1회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1,4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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