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집계
도내에서 100세 이상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릉시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도내 인구 152만 6,243명 중 100세 이상은 0.020%(307명)으로 파악됐다.
10년 전인 지난 2014년 1월 기준 343명보다 감소했는데, 이는 인구 감소 때문으로 보인다.
시군별로 보면 강릉시가 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원주(45명), 춘천(43명), 홍천(22명), 삼척(21명), 횡성(17명), 평창·철원(각 13명)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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