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달 19일 치러진 2024년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생 39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상지대 간호학과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국가고시 100%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학생들은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순천항대학교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에 취업이 확정됐다. 

이꽃메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소통과 윤리성을 실천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