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21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국순당과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순당은 ‘대박 생(生) 막걸리’ 제품 60만 병 포장에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를 담아 생산하여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인권 지청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사업주, 근로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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