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아숲체험원, 유치원 등에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19개 산림복지 전문업과 위탁 계약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 162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용석 청장은 “이달 말 위탁업체가 선정되는 대로 이용객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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