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22일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에 대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개관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홍보와 전문 교육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나눠 기수별로 진행된다. 기본 교육은 소상공인 사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과 브랜딩, 마케팅 등 총 4회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심화교육의 경우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를 모집해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시 홈페이지 교육강좌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경제진흥과(☎737-2939)로 문의하면 된다.

함동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