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시청 7층 회의실
원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효과적인 위기가구 아동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e아동행복지원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해당 읍면동 아동 담당자가 사전·대면 조사를 진행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분기마다 시행되며, 총 4회 대상 가구를 발굴한다. 시는 1차 222명의 아동을 발굴·조사하고 있으며, 내달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제적으로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아동학대 예방과 홍보를 위해 26일부터 꿈이룸 바우처를 미신청한 2017년생 아동에 대한 원주형 e아동 행복지원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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