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력증진교실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원주체력인증센터는 지난 1월 15일부터 체력증진교실 1기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까지 4개 반으로 나눠 각 8주 간 진행되며, 신청자는 주 3회 무료로 유산소·근력 운동 지도를 받는다.
지난해 총 8,225명이 참여한 체력증진교실은 올해 1기 교실 또한 정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 11세 이상 시민 누구나 국민체력100 누리집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체력인증센터(☎762-0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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