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접수 첫날 총 155개 업체 신청
원주시는 27일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이 접수 첫날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운전·시설 자금에 대해 3.0~3.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신청 첫날인 26일 하루 만에 총 155개 업체가 신청해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290억 원이 조기 소진됐다. 한편, 시는 하반기 8~9월 중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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