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 강화 간담회 개최
원주시,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 강화 간담회 개최
  • 함동호 기자
  • 승인 2024.02.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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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 제공]
[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는 지난 22일 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보건의료재난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환자 이송·수용 협의를 위한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소방서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원주성모병원, 민간이송업체인 한국1339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들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해 중증, 경증, 비응급환자 등 응급환자의 중증도에 맞는 적정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중증 응급환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증·비응급환자는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원주성모병원 등에서 진료를 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적정 의료기관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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