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균형 잡힌 식사 제공
상지대학교는 지난 2020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 이후 올해까지 내리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양질의 식사(3,500원)를 천 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
상지대에서는 2021년 1만 6,139식, 2022년 2만 1,411식, 2023년 2만 4,465식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 1억 원, 지자체 5,000만 원, 대학교 5,000만 원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총 5만 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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