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 우회 거리 약 400m로 단축 가능
국민의힘 박정하 예비후보(원주갑, 현 국회의원)가 지난 3일 SNS를 통해 ‘문막~서원주역 간 교량 신설’ 쇼츠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번 발표한 ‘기업도시~서원주 간 도로 확·포장’에 이은 두 번째 쇼츠 공약이다.
문막 동화리와 서원주역 사이에 하천이 있어 주민들과 동화산단 근로자들은 도로를 크게 우회해서 서원주역을 이용하고 있다.
박 의원의 공약대로 문막 동화리와 서원주역 사이에 다리(약 150m)가 설치되면 기존 약 1.3㎞ 거리를 약 400m로 단축시켜 서원주역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박 의원은 영상을 통해 “교량이 신설되면 문막읍내에서 서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5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주민들이 더 빠르고 편하게 서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게 해드리겠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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