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컬대학 지정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논의 
원주시·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컬대학 지정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논의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4.03.0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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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시장 “대학 입학부터 정주까지 지속가능한 체계 구축”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과 하연섭 연세대 미래캠퍼스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전략 회의를 가졌다.

양 기관은 맞춤형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공감하고, 우수 인재들의 지역 정주까지 가능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글로컬대학30 지정과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주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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