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2024년도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 4회 연속 선정
상지대, 2024년도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 4회 연속 선정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4.03.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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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디지털 격차 해소 노력

상지대학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4년도 디지털 새싹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4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강원·충청권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교육 여건 등에 따른 디지털 교육 격차 발생을 최소화하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지대는 지난 2023년 하반기 SW·AI 교육캠프 운영을 통해 총 3,2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여 목표(2,500명) 대비 128%를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총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춘천교대 산학협력단, 청주교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본과정 및 특화 과정 포함 총 1,115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앞으로 교육정책 및 학교 교육과 연계한 보완성 교육에 역점을 두어 학습자 중심의 4P 전략(Project, Passion, Peers, Play)을 적용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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