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협의회장 윤용호)는 지난 7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을 주제로 설문지를 작성하고,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윤용호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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