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2일 9개 지역 농·축협과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과 김경록 NH농협은행 강원지역 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7명 등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 동참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강수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답례품 발굴에 항상 협력해주시는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68종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으로 추가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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