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원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옆 단계천 변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단계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7개 어린이집에서 원생 190여 명의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22일 오전에는 어린이집 원생,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단계천 줍깅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단계천이 시민과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하천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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