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 2023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원주축협, 2023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4.03.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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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업, 신용사업, 지도사업 높은 평가
신동훈 조합장 “1등 축협으로 거듭나는데 최선”
[사진=원주축협 제공]

원주축산농협(조합장 신동훈)은 1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도시형 2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농협창립 제62회 기념 농협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에 이은 두번째 쾌거다. 원주축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2,000만 원 상당), 시상금 300만 원이 지원된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의 1년 동안 판매, 구매, 유통 등의 경제사업과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등의 신용사업, 농업인실익사업 등의 지도사업 등을 평가해 시상을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사진=원주축협 제공]

원주축산농협은 전 분야에서 유기적 연계를 통해 우수한 성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훈 조합장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임직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고객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하는 1등 축협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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