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 협의회 진행 
원주시의회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 협의회 진행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4.03.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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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제공”
[사진=원주시의회 제공]
[사진=원주시의회 제공]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는 15일 오후 시의회 모임방에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사례 및 향후 적용 계획에 대한 공유,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사업 및 국내외 유니버설디자인 선진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공공장소와 대중교통 시설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우선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민 대표의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원주시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고, 모든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정민 의원(대표), 차은숙 의원(간사), 김학배, 이상길, 김혁성, 손준기 의원 등 회원들과 민병인 대중교통과장, 송명순 공원녹지과장 등 원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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