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는 지난 9일부터 다함께돌봄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토요돌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토요돌봄은 매주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급·간식 제공과 함께 치어리딩, 밴드·악기 동아리 등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일 이용료는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732-7925)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토요돌봄을 통해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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