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업체, 67개 부스로 강원공동관 조성 참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4)에서 총 136억 원의 계약추진 성과로 올렸다고 밝혔다.
KIMES 2024에는 국내외 1,350개 기업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4,274명을 포함하여 총 7만 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테크노밸리는 1층과 3층에 총 26개 업체, 67개 부스 규모로 강원공동관을 조성하여 참가했다. 특히 강원공동관 외에도 도내 기업 21개사가 개별적으로 참가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김광수 원장은 “전시마케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참가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