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위원장 이강모)는 20일 오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원주시 인구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의 구체적 추진 방안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역량 결집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시정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정자문위원회는 원주시 중요 정책의 입안, 계획 수립 시 정책과 대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함동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