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출신 가수 윤지성(33)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원주초등학교, 원주중학교를 졸업한 윤 씨는 지난 2017년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가수로도 데뷔해 다수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여러 드라마와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홍보대사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원주를 널리 홍보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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