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7일부터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과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은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3일까지 도로교통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혁신도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