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이 내달 9, 10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봉산동 제2투표소로 역사박물관이 지정된데 따른 것으로 사전점검·투표를 위한 조치다. 

차순덕 관장은 “이용자 분들의 많은 양해를 바라며, 박물관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동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