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고판화 문화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 도교 판화 세계를 알리는 특별전과 국제학술대회, 한·중 전통판화 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영원 불멸의 길- 아시아 도교 판화의 세계’란 주제의 특별전은 한·중·일·티벳에서 수집한 도교와 관련된 판화자료 100여점이 전시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명나라 융경 임신년(1572) 작품인 ‘대형 수성노인도’와 청나라 후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육필 도교 제신 대형년화’가 최초로 공개한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경북대 남권희 교수와, 중국 중앙미술학원 보송년 교수 국내외 전문가들이 아시아 고판화 발전과 보존 방법에 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 도교 판화 세계를 알리는 특별전과 국제학술대회, 한·중 전통판화 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영원 불멸의 길- 아시아 도교 판화의 세계’란 주제의 특별전은 한·중·일·티벳에서 수집한 도교와 관련된 판화자료 100여점이 전시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명나라 융경 임신년(1572) 작품인 ‘대형 수성노인도’와 청나라 후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육필 도교 제신 대형년화’가 최초로 공개한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경북대 남권희 교수와, 중국 중앙미술학원 보송년 교수 국내외 전문가들이 아시아 고판화 발전과 보존 방법에 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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