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16일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한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축제를 취소하려고 했으나 침체된 단계동 상가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미가요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장미댄스 클럽,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시화인 장미를 주제로 원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는 장미축제위원회(033-747-0977)로 문의하면 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시화인 장미를 주제로 원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는 장미축제위원회(033-747-09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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