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폐막 국내외 214개팀 경연
- 대상, 부안예술회관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 &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원주문화재단은 지난17일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시상식과 함께 ‘파이널 Best 15’의 경연을 가졌다. ‘파이널 Best15’의 영예의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의 주인공은 부안예술회관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 &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차지했다. 이들은 절도 있는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예선 경연부터 찬사를 받았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53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흥행에 대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개막된 댄싱카니발은 국·내외 214개 팀이 총상금 1억8,000만원을 놓고 따뚜 공연장과 원일로 등지에서 열띤 춤 경쟁을 펼쳤다. 이 중에 해외 팀은 12개국 38개 팀, 1605명으로 댄싱카니발이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축제기간 동안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성숙한 문화의식은 축제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 △최우수상 클라이맥스&부블리&맨오브펑키즈 △금상 Creative mind △은상 상지대학교 △동상 제이아미고 △장려상 더 조이 오브 차일드후드, RAINBOW CHEER,북원신협어울림팀, 덴시티대학교, 판나위 스쿨 댄스그룹
◇해외 △금상 람포에 UGM(인도네시아) △은상 유예 댄스 스튜디오 아트트룹(싱가폴)
◇읍면동/실버 △최우수 가즈아~! 최강무실 △금상 단구동 뷰티플라이프,어벤져스 △은상 원주실버무용단,우산동 판타스틱 △동상 시민문화센터 신바람났네, 태장2동 최강춤꾼들 벨라of the moon △장려상 댄스홀릭,치어마미,흥~UP,태장1동 가족사랑 댄싱마니아, 도화행화, 코리아시니어모델, 그랜드시니어
◇아동/청소년 △최우수상 태랑학회 △금상 R.C.JR △은상 J&L △동상 상지대효태권도 SPECIAL 어울림 △장려상 강산제이,그릿,상지대효태권도 baby,상지대효태권도 JUNIOR
◇군부대 △최우수 백호크루 △금상 우르크태백 △은상 맨인블랙 △동상 원주흑마대대 △장려상 똘똘
